타 산악회를 따라 설악 공룡능선을 다녀왔다. 날씨:쾌청^^설악을 다녀 올때마다 날씨 운이 따랐다. 코스:설악동-비선대-마등령-1275봉-신선봉-무너미재-천불동계곡-비선대-설악동.(약23K) 소요시간:중식포함11시간40분.
예정시간보다 늣게 산행이 시작돼 마등렬 7부능선에서 맞이한 해돋이.. 달마봉위로 찬란한 붉은빛은 어김없이 떠 오르고....
붉은빛을 받으며..저 멀리 대청봉이 구름속에 살짝 숨어있다.
외설악 풍경...역시 대청봉은 수줍은듯.....운무에 살짝 가린 대청봉이 아름답죠?^^
마등령에 올라 오늘의 포인트인 공룡능선을 바라본다. 흐미;;;운제 저길 다 디뎌 가나~~~~~~~~~~벌써 힘이부친다.;;
나한봉을돌아..
1275봉 가기전 무명봉에서 바라본 1275봉.(직벽을 암벽등반해야 오를수있다.)
1275봉 가기전 무명봉 정상에 올라 세존봉을 한컷.
1275봉 정상에서본 내설악용아릉의위용.서북능선길이 시원해 보인다.
1275봉 정상에서본 외설악 천화대의 아름다움이...
1275봉 정상...내설악 저 멀리 귀때기청봉이래요~~
1275봉 정상...겁도읍는 여인네들....좌측으론 천길 직벽이래요~~헉!!!조심혀~~~ㅋ
공룡능선 마지막 봉우리 신선봉 등에올라 지나온길 돌아보고.
신선봉에서 바라본 울산바위군.
신선봉 등밑의 표지석,
비선대 앞의 금강굴을 품고 있는 장군봉.
장군봉 무명봉(일명학봉) 적벽봉
설악의상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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