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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팔공산에서.....

산빛속으로.. 2008. 10. 18. 18:01

시설지구 케이블카옆 막아 놓은 길로 들어서니 산길이 쾌나 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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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길을 따라 땀 한번 흠뻑 흘리고나니 전망대가 나타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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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름길에서 잠시 올려다본 동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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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카 내리는 휴게소에 왠 장승?이유를 물어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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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명의 공신을 기리기위해 팔공산이라 칭하였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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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올라섯던 동봉이 오늘은 더 새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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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봉을 내려서면 만나는 통천문??여기에도 어김없이 있구만~~~힘들게 빠져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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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할길도 내려다보니....은제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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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회길을 뒤로 하고 능선길로 접어든다.곳곳에 난이도가 높은 암릉 구간과 직벽구간도 많고.... 암릉능선을 경유하게 되면 갓바위까지 우회길보다 한시간이 더 걸린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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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불봉에서.....외지 산인들은 놓치기 쉬운 부처님 오른손바닥 바위이다.그 위에 앉아보니 왠지 맘이 편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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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석정은 왠만한 가뭄에도 물이 마르지 않는다고한다.올핸 가뭄이 심한탓인지 물이 별로없다.옆에 패인 웅덩이는 조류들 모이통이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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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 돌아본 동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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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불봉에서 시간을 많이 지체했다.어서야~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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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선길에서 만난넘.코끼리 같기두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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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을 넘다 뒤 돌아본 암릉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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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넘은 또 모야~~하마 같기두 하구~~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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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봉-노적봉을 지나니 소낙비가 내린다.산행속도는 빨라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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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중에도 병풍바위(장군봉).노적봉.인봉을 운좋게 한컷!!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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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바위에도착.맘을 경건히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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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양초들의 바램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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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우리산악회에서 동봉까지 다녀온 아쉬움에 나선 팔공산 산행길...

마지막에 비가와서 우중 산행이 되었지만 나머지 반쪽 산행을 마무리 하게 되어 내심 흡족하다.

7시간30분이 걸린 팔공산 산행길에 내 자신을 돌아 볼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된것 같다.

욕심을 버리고.. 모든이에게.. 도움이 될수 있는.. 그런 삶이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본다.

출처 : 치악산 사랑과여행
글쓴이 : 산빛(이학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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