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날이라 함께 할수 있는 회원님들을 사실. 기대는 않았는데
청주에서 강산님이 야등에 참여하신다고 연락이 왔다.
부랴부랴 인천일을 마무리하고 단 한 사람이 될지라도 희망을 접을수가
없어 원주로 향한다.
언제부턴가 역귀성 차량들이 길을 막고 줄줄이 서있다.
맘은 급해지고 약속 시간은 다가오고...밟고 싶은만큼 자동차 엑세레다에
힘이 실린다..급하다~~급혀~~~ㅎㅎ
추석 명절임에도 불구하고 함께한 회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감사합니다.
얼마전부터 서울에서 합류 하고 계신 강산님.
열정이 대단하신분이다.
보름달에게 소원을 비니 용돈까지 내려주시고.....ㅋ
ㅋㅋㅋ원주시내가 다 불타고 있어요.
이넘의 촬영 기술이 넘 예술이라~~ㅋㅋ
활공장에서 본 야경인디요~~
그냥 이쁘게봐주세요.^^
한가위 보름달도 새끼를 치고....ㅋ
모두다 유령도 맹글어 보고.....ㅋㅋ
산행후 간단하게 진한 커피향에 취해도 봅니다.ㅎㅎ
수고많으셨습니다.
담 산행때뵙겠습니다.
출처 : 치악산 사랑과여행
글쓴이 : 산빛(이학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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