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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덕절산(780m)-두악산(732m).

산빛속으로.. 2010. 5. 1. 19:12

 ▼소금무지봉 제단엔 소금무지 항아리 3개가 묻혀있다.

 

▼실례를 무릅 쓰고 궁금함에 못이겨 열어본 항아리속.무지돈이 들어있다.우리도 한장 넣고...

 

▼소금무지 3개중 하나는 소금만 채운 항아리.두번째는 충주호(한강수)에 채워진 소금.세번째 항아리는 한강수만 채워진 항아리.

 

▼두악산도 식후경이라고~~~~조촐한 점심식사를 마치고.... 

 

▼한가로움에 젖어든다. 옆에 세워 놓은 베낭에 부착한 원주부부사랑산악회 패찰. 

 

▼바람도 별로 없고 햇살이 따뜻한 오후.신께 양해를 구하고 잠시 숙면에 들어간다.따사로운 햇살을 받은 침목들이 데워져 구들장이다.ㅎ 

 

▼한참을 쉬어간다.다시 일어나 소백을 배경으로 나도 한컷!! 

 

▼충주호를 에워싼 산군들을 배경으로...

 

▼가야할길에서... 건너편 사봉 용두산을 바라본다.

 

▼아쉬운 마음에 월악 영봉을 다시 한번 당겨 보고....

 

▼어머니 배위에 아기를 올려 놓은 형상을 하고 있는 금수산도 바라본다.

 

▼저 멀리 영월쪽. 첩첩 너머는 가리왕산쪽 방향이다. 

 

▼진행방향쪽에서본 좌측 덕절산 뒤로 도락산 우측 용두산 뒤로 월악 준봉들 그리고 대미산쪽 조망. 

 

▼어쩌다 나타나는 암릉구간의 멋스러움. 

 

 

▼이곳이 두악산의 실제 정상.

 

▼크고 작은 봉우리 정상에도 조망이 좋다.

 

▼뒤틀재로 내려서는 비알이 거의45도이상은 넘을듯.....급경사지대가 몇군데 있다. 

 

▼카메라 밧데리가 션찬아 덕절산 그림은 담질 못하고...그저 육산길을 걸을뿐이다.가산교 바로 위에 있는 들.날머리

   험한 현수막이 길을 막는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