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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 운무산.

산빛속으로.. 2011. 5. 29. 22:19

산행일자:2011.5.29.일.

산행코스:샘물공장-운무산가든-산행들머리-송암-정상-삼거리-능현사.약7km.

산행시간:널널히 놀메 쉬메 4시간40분산행.

 

날씨도 화창한날~~

7월 야유회 산행지 답사를 위하여 운영자님들과 일부 회원님들을 모시고 횡성 운무산으로 향한다.

 

▲등산안내도.

▲샘물공장에서 바라본 운무산 풍경.

▲샘물공장에서 바라본 운무산 풍경.

▲멋스런 암봉으로 이루어진 운무산.

▲운무산가든을 지나...지금은 운영을 안 하는듯...

▲운무산가든 뒷쪽 삼거리.좌측으로 들어간다.

▲운무산 산 비알에 탐스럽게 피어난 철쭉.

▲본격 산행 들머리.관리가 되고 있는듯..비교적 깨끗한 화장실과 등산안내도.

▲계곡을건너..

▲산길 지계곡에 설치된 사방땜 내역 비석.

▲사방땜.

▲1시간여 빡센 오름질을 하고 나니 한강지맥 능선길에 오른다.경사도가 장난이 아니다.

▲경사가 심한곳은 자일이 설치 되어 산인들의 힘을 덜어준다.

▲송암 삼거리에 올라...운무산의 명물인 송암을 그냥 지나칠수는 없어 송암쪽으로 들어간다.

▲바위위에 잘 자라고 있는 소나무 한그루.송암에서 바라본.봉복산 지능과 봉복산.

▲봉복산 뒤로 덕고산. 그리고 태기산의 풍력발전기 시설이 시야에 들어온다.

▲그냥갈수없지요?인증샷!!. 반딧불.튜울립공주님.

▲송암 소나무를 배경으로...

▲눈길을 돌려 정상부를 배경으로. 본디고회장님.

▲아리님.

▲실비아님.

▲튜울립공주님.

▲오늘의 여전사님 다 모여서...

▲송암을 떠나기전 다시 모여..한컷!!

▲암반위의 소나무.

▲정상 오름길에 만나는 암릉. 로프가 설치 되어 있다.난이도는 그리 높지 않지만 안전을 위해 설치한 요원님의 예의를 무시 할수 없어...ㅎ

▲설치한님의 성의를 봐서라도 안전줄 잡으시라요~~ㅋㅋ.쵸이님.

▲ㅎㅎ

▲아리님.

▲반딧불님.

▲튜울립공주님.

▲버팀목님.

▲정상부위의 단애.

▲암릉위에서..

▲주위의 풍광을...

▲즐기고 있는...

▲오늘의 여전사님들.

▲암벽의 멋스러움.

▲여유 있게 돌아본 정상 주변의 단애.

▲정상전 전위 암봉에서...출발점이었던 샘물공장이 내려다 보인다.

▲정상전 전위 암봉.

▲아름다운 풍경속의 주인공이 되신 스테파노부부님.

▲싱그런 산속에 간간히 숨어 있는 멋 스런 암봉.

▲시원한 바람이 불어 오는 협곡에서...

▲제법 난이도가 있는 산길..출발점이 해발이 높은 이유로.. 바라보이는 운무산을 쉽게 생각 한다면 큰 오산!! 잔너럭과 지맥길 특유의.. 오르 내림 경사도가 심해 생각보다 어려운 산행을 하게 될듯....

▲횡성.홍천의 군계지역이다보니 정상석도 두개.울 마눌과 저도 오랜만에 인증샷!!

▲최박사부부님.

▲정상에서 바라본 남쪽으로.. 저 멀리 용문산.

▲철쭉터널에서...

▲바닥날씨는 30c도를 웃돈다는데..이곳 산길은 철쭉 숲터널을 이루고 있어 시원 하기 짝이 없다.

▲이런맛에 산을 오르는거 맞지요?회원님들 얼굴에도 싱그러움으로 가득 하고...

▲머리위로 이어 지는 철쭉들.

▲헬기장에 도착.

▲저 멀리 홍천 가리산쪽 조망.

▲이런 잔너럭길을 오르고 내리고를 몇번.

▲누구의 소망이 담겨진 돌탑일까?

▲돌탑을 지나 만나는 삼거리.운무산을 처음 오시는 산객들은 이곳을 유심히 체크 하고 진행 하셔야 할듯...잠시 방심하면 능현사 갈림길로 착각 할수도 있음.처음간 우리도 잠시 알바ㅠㅠ좌측으로 가지 마시고 우측 리본 많이 달린 등로로 진행 하시길...

▲운무산 최고의 전망대.360도 거침이 없는 조망을 즐길수 있다.

▲암릉 조망대에서 바라본 발교산쪽 조망.

▲홍천 청량리쪽과 가리산쪽 조망.

▲뒤돌아본 운무산 정상.

▲이곳이 능현사-먼드리재 갈림 삼거리.

▲된비알로 이어 지는 하산길.

▲능현사 뒷편의 산행 들.날머리.

▲암릉 전망바위를 당겨서 찍어본다.

오늘의 산행 종료 지점인 능현사.날씨도 좋았고 산새도 아름다운 운무산에서 즐거운 추억을 남깁니다.함께 하신 회원님들 수고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