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악산.관음사입구(길카페)-고둔치-활공장. 보름달맞이 야간산행.
▼오후7시.고즈넉한 관음사입구 길카페 풍경.
▼도착 순서 대로 인증샷!!
▼하지가 멀지 않아서인지 아직도 해가 중천이네요~
▼이제 다~~모이셨나요?
▼오늘은 여성분들이 더 많네요~~이런 행운이~~ㅎㅎ
▼계곡길은 아직 훤~ 한데 조도가 없으니 그림은 시커먼스입니다.
▼숨은폭포 주변의 암릉구간을 지나며......
▼슬슬 땀방울이 송글송글 맺히지요?
▼비가 오지 않아 가늘어진 숨은폭포를 찍어 보았는데 물줄기는 영~~~
▼암흑속으로 빨려 들어 가는 회원님들
▼한축 땀을 흘리고 나니 어느덧 고둔치
▼오늘도 활공장에 도착했습니다.더워진 몸을 시원한 바람에 잠시 식히고...
▼모여~모여~~인증샷!!
▼카메라 야경 조리를 않하고 그냥 찍었더니 야경의 황홀함이 덜하네요~날씨가 좋아 흔치 않은 멋진 야경이었는데..
▼일단 자리를 펴고 산상 부페식을 즐겨야겠지요?
▼옆좌석엔 먼저 도착한 밤꾼 너댓명이 자리를 하고 있었구요~그분들과도 이런저런 대화의창도 열어봅니다.
▼간식타임을 끝내고 한없이 원주시내의 야경을 바라봅니다.
▼속속들이 들여다 보이는 흔치않은 야경에 취해 자리에서 일어날줄을 모르네요~
▼뒤를 돌아 보니 보름달이 휘엉청~~~우와~~진짜 멋지고 아름답습니다.
▼보름달에 취해 보름달사냥 놀이도 즐겨봅니다.오늘의 보름달은 내 손안에 있소이다..ㅋ
▼아냐~~~나두 가져갈래~~~
▼뭐라구??오늘은 내가 없고 가고 말거여~~~~~~
▼안돼요~~~제가 품안에 넣어갈래요~~~~ㅋㅋ
▼황홀한 보름달에 취해 시간 가는줄 모르고...마냥 즐겁습니다.
▼그래도 가족이 기다리는 집에는 가야겠지요? 길카페 오소에서 만난 닥스부부님과 함께 기념 촬영.
▼ㅎㅎ실컨 땀빼고 와서 이걸 다~먹으라고요? ㅋ.맛스럽게 주인을 기다리고 있는 팥빙수.
▼이렇게 멋진 야경과 황홀한 보름달 그리고 시원한 축복속에 오늘 야등도 마무리가 됩니다.
함께하신 회원님들 오늘도 수고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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