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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꽃열차 마지막 오지역 봉화 "승부역"[2]

산빛속으로.. 2012. 2. 19. 20:37

→1부를 이어서,,,,,,,,,,,,

▲승부역 바로 아래 앉은뱅이 스케이트장.승부리에서 관광객들을 위하여 만들어 놓았다.옛 추억을 생각 하며 신나게 타 봐야지~~ㅎㅎ

 

 

 

 

 

 

 

 

 

 

 

 

▲앉은뱅이 스케이트 놀이에 시간 가는줄 모른다.미끄러지고 넘어 져도 즐겁다.

▲따사로운 햇살에 녹고 있는 낙동강 강물.

▲먹거리 단지 입구.

▲예전부터 사용 하던 것인지.....관광객을 위하여 재현해 놓은 것인지....디딜방아와 김치독을 묻어 놓은 볏짚 저장고.운치 있게 다가온다.

▲산골민가의 커다란 가마솥.

▲산골민가.혹독한 겨울을 나기 위해 울타리가없다. 대문과 집 사이를 공간을 두지 않고 연결한 형태의 민가이다.아궁이의 연기가 잘 빠져 나가도록 방과 지붕 사이에 공간을 두었다.독특한 형태의 집이다.

▲승부역 주변을 둘러 보고 이제 투구봉을 오른다.총거리가 3km라고 되어 있고 약1시간30분정도 걸리는 산책길이다.

▲투구봉 오름길에....이승만 대통령이 세웠다는 영암선 개통 기념탑.

▲3km라고 하기에 처음엔 우습게 보았는데..........

▲잠시 이어지는 된 비알에 땀께나 흘렸다.ㅋ

▲투구봉 능선길이 제법 조망이 트인다.넉넉함으로 다가 오는 승부리 본마을과 뒤로 비룡산이 시원스레 시야에 들어 온다.

▲승부리 본마을과 우측으로 굽이굽이 낙동강 줄기.

▲투구봉을 오른지 1시간여만에 정상에 올랐다.이곳도 조망이 끝내준다.

 

▲정상에서 바라본 승부리 본마을과 비룡산.

▲정상옆의 준봉인데...시야에 들어온 높이로는 이곳이 정상인듯 싶은데...준봉을 오르고 보니 부서져 내리는 너럭땜에 정상의 자리를 빼앗긴듯....준봉에 오르니 심하게 훼손된 묘1기가 자리를 하고 있다.이곳도 시원스레 조망이 터지고....

▲본마을을 다시 한번 내려다 보고.....

▲본마을 건너편에는 또다른 마을이 분지속에....

▲또 다른 마을과 연결 되어 있는 산책로.

 

▲신퉁한 효험을 갖고 있다는 투구봉 약수에서.....잠시 쉬어간다.물맛은 좋다~~

▲투구봉 들.날머리.

▲낙석 사고를 방지 하기 위해 터널이 세워 지고....그래도 강줄기와 어우러져 멋지다.

▲강과 터널 그리고 투구봉.

▲역시 투구봉 산능.

▲용관바위라 이름이 붙은 바우.우측 위에 있는것이 용관바위.

▲군데군데 자작나무 군락도 보이고.....

돌아오는길에 철도 건널목에 대기중이었는데 동작이 느려 눈꽃열차 꽁무니만 간신히 촬영.ㅎ.식당이나 카페 아니면 노래방? 정도 되어 보이는 눈꽃열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