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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장수대-십이선녀탕-남교리.2.

산빛속으로.. 2012. 8. 12. 22:39

안산삼거리를 지나 백담캠팅장으로 이어 지는 너른 삼거리에서 중식 시간을 갖습니다.

출출했던배 충만함으로 채우고 십이선녀탕계곡으로 내림을 시작합니다.

 

▲십이선녀탕계곡 내림길에 만난 풍경.이른 시기에 단풍?으로 물든 나무.제철에 색감이 물든 것으로는 볼수가 없고 염색체 돌연변이??

▲다시만난 금강초롱꽃.예쁘네요~~

▲계곡길을 걷는 동안 생태가 완전 복구 되어 가고 있는 십이선녀탕 계곡길입니다.다행이구요~~

▲그중 나무틈에 싱그러히 뿌리를 내리고 있는 고사리과. 상록고사리.

▲상류 지역이라 좁은 계곡길에 산님들의 안전을 위하여 놓여 있는 간이 목조다리.깜찍한 고마움입니다.

▲등로변엔 살아천년 죽어천년 고된 세월의 삶을 위로라도 하듯 거대한 주목을 만나게 됩니다. 

▲주목 윗 부분이구요~~~

▲잠시 쉬어 가는 쉼터에 멋스런 암릉미가 산객들을 유혹합니다.

▲멋스런 암벽에 탐스럽게 피어 있는 금강초롱꽃과 바위취입니다.

▲다시 계곡길을 내려 서는데 거대한 주목이 발길을 또 잡네요~~아리랑.서리테 고문님이시구요.

▲주목 전체를 잡아 보았습니다.~~

▲십이선녀탕 계곡길에 처음으로 만나게 되는 무영폭입니다.

▲두문폭포가 시작이 되었구요~~늣 장마중 가뭄이지만 그래도 제 자태를 잃지 않고 있는 두문폭포입니다.

▲멋지지요~~그리고 선녀탕이 쭈욱~~~이어집니다.

▲두문폭포 일부 폭입니다.

▲선녀탕 일부 소이구요~~~

▲두문폭포 일부 폭입니다.

▲두문폭포를 뒤로 하고 꿈틀대는 용의 물줄기를 따라 용폭포에 도착합니다.복숭아탕이지요?복숭아탕을 배경으로 상임고문부부님이십니다.

▲레오맘님이시구요~~

▲역시 레오맘님이십니다.

▲계신분들 인증마치구요~~~

▲용폭 상부를 올려다 보니 대현 구조대장님이 촬영에 열중입니다.몰카 한방 날리구요~~

▲자~~이제 복숭아탕을 제대로 인증해 보실까요?~

▲복숭아탕 전망대에서 바라본 복숭아탕입니다.

▲좀더 확실한 복숭아 형태를 보실까요??

▲진짜 복숭아를 닮았습니다.신기합니다.

▲복숭아탕을 뒤로 하고 하산길로 내려섭니다.저 멀리 울님들 어서 오라 손짓을 합니다.멋지고 이쁘지요?

   원주부부사랑의 소중한 산님들이십니다.

▲출렁 거리는 산길을 따라...............

▲하산점이 가까와지네요~~~

▲후미팀 기다린다는 핑계삼아 족탁을 즐깁니다.

   이후 빗방울이 후두둑~~~빗방울이 굵어집니다.하산길을 재촉합니다.남교리에 도착 하니 비는 더욱

   세차게 내립니다.산행 하는 동안 불편 하지 않으라고 설악 산신님이 도움을 주신듯 합니다.

  즐산 안산 도와 주신 산신님께 감사 드리며..무엇보다 안산해 주신 회원님들 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