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여유있게 찾아본 월악 용마봉(산)687.3m
산행코스:덕주산성남문-용마산-골뫼절골-사자빈사지석탑-송계교.놀메쉬메5시간(실산행3시간40분)
▲다녀온길 참고도입니다.
▲덕주산성 남문 성벽을 따라............허리까지 치켜 올린 성벽 계단위를 오릅니다.성벽 끝나는 지점까지 오르다 보니 벌써 힘이 빠집니다.헥;;헥;;
▲기이한 형상을 하고 있는 이넘~세찬바람과 온갖 역경 속에서도 아직도 잘 버티고 있습니다.
▲조망이 트이기 시작 하는 첫번째 바위슬랩에서 바라본 월악 산군입니다.덕주능선 하단에 쏙 들어가 숨어 있는 왕관바위를 위시로 산행 하기에 만만찬은 봉우리들이죠?연무가 가시질 않아 약간 희미 하지만 그래도 멋진 풍광으로 다가옵니다.
▲덕주골 덕주사뒤로 병풍처럼 둘러친 만수(리찌)릉이 마음을 설레게합니다.언제 다시한번 넘어 봐야 할것 같습니다.
▲직벽에 가까운 암벽엔 아직도 밧줄이 매달려 있습니다.밧줄의 상태를 보아 하니 새로 설치 한지 얼마 되지 않아 보입니다.
▲직벽을 올라 두번째 슬랩지대에 오릅니다.고도가 높아짐에따라 시야가 더 넓어집니다.월악삼봉쪽을 당겨 보았습니다. 아직도 연무가 심합니다.월악코스중 뭐니뭐니해도 월악삼봉만한 멋진 코스는 없을듯합니다.
▲두번째 슬랩위에서 늘어지게 쉬어갑니다.재미있는 세상사는이야기 서로 나누며..........
▲다시 발길을 이어갑니다.완만한 슬랩 한가운데 소나무 한그루가 멋진 삶을 이어가고 있는 바위슬랩에 다다랐습니다.또 다시 베낭을 내려놓습니다.
▲산약초형수님 뭐가 저리도 좋으신지요~~ㅋ
▲북의 단면을 잘라 놓은듯 하다 하여 북바위입니다.
▲월악삼봉을 다시 당겨보았습니다.
▲송계리마을쪽이구요~~저멀리 청풍호를 끼고 도는 등곡산도 보입니다.
▲지도상 정상으로 표시 되어 있는 가야할 봉우리입니다.실제 정상석은 뒷봉우리에 있습니다.
▲얼차례중이신가요?ㅋㅋ바위슬랩 중간에 의외로 안정된 삶을 이어가고 있는 저 소나무 오랜만(약7년후)에 와서 보니 많이컸습니다.
▲한바퀴 휘감아 올린 이 소나무도 많이 힘들었겠습니다.
▲오늘 산행의 마지막 봉우리인 정상부입니다.
▲정상부 좌측에 있는 정상석입니다.정상석엔 860m로 되어 있군요~
▲정상 절벽 슬랩에서 휴식을 취하며 바라본 문경쪽 산군입니다.
▲박쥐봉너머 주흘산과 부봉을 당겨봅니다.조망 좋고 힘들지 않은 부봉은 언제 한번 다시 다녀와야할것 같습니다.
▲괴산쪽에서 바라보면 험상굿게 생긴 신선봉이죠?
▲용마봉 정상부위의 고사목입니다.용마봉에는 유난히 고사목이 많이 있답니다.월악권중에서도 유독 벼락이 많이 내리는 용마봉이라서 그럴까요?십수년전 여름날 이곳 옆봉우리에 벼락이 내려 혼줄이 난적이 실제 있었답니다.
▲문경쪽 산그리메를 배경으로.........
▲월악 포암산쪽 산그리메.
▲만수릉을 배경으로.....
▲한참을 쉬어갑니다.산약초형수님 유치원교사가트요~~~
▲그리 흔치 않은 목정입니다.ㄱ자로 구부러진 나무에 물이 고여 있지요~저안에 자생인지 아니면 누군가 심어 놓았는지 작은 나무 한그루가 자라고 있었는데 오늘가보니 없어져 버렸습니다.
▲아쉬운마음에 벼랑에 뿌리를 다 드러 내어 놓고 힘든 삶을 이어 가고 있는 작은 나무를 다시 심어 놓았습니다.다음에 갈때까지 잘 자라길 기원하면서........
▲석(창)문입니다.예전보다 많이 넓어진 느낌이.........
▲골뫼골(절골)풍경이었습니다.
▲오늘산행의 종착점인 송계계곡으로 내려섯습니다.도로가에서 바라본 덕주봉능선. 우람한 암릉이 역시 멋집니다.짧은 산행의 여유로운 시간속에 오늘 하루도 행복 만땅입니다.산행중 복뎅이님의 능이밭에 떼거리로 들어가 한줌씩 능이 사냥도 체험해봅니다.올해 처음 맛본 능이 잘 먹었습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