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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천.관악산(632m)

산빛속으로.. 2013. 12. 10. 20:09

 

산행일자:2013.12.08일 일요일.

산행지:관악산

산소재지:서울 관악구,과천시

도상거리:약10km.

도상시간:약5시간45분.

날씨:안개.약간 흐림.

동행인:원주 부부사랑산악회 회원27명 서울합류4명 총31명.

산행순서:사당4번출구-관음사~하마바위~코끼리바위~관악산정상~응진전-연주암(효령각)-케이블카능선~과천향교.

 

오늘은 원주부부사랑 산악회 송년산행이 있는 날이다.

관악산은  서울시 한강 남쪽에 우뚝하게 솟아있는 산이며 높이는 632m이다. 그 뒤쪽으로는 청계산, 백운산, 광교산으로 연결되는 한남정맥(漢南正脈)이 이어진다. 산 정상부에는 바위로 이루어져 있는데 그 모습이 갓을 쓰고 있는 모습을 닯아 관악산(冠岳山), 632m)은 송악산(개성), 감악산(파주), 운악산(포천), 화악산(가평)과 더불어 예로부터 경기 5악(五岳)으로 불리었고

서울의 외사산(外四山) 중 하나로 북한산(北), 덕양산(西), 용마산(東)과 함께 남쪽을 담당하는 산이다.

 

우리 일행은 사당역  4번출구 앞에서 서울 지인들과 합류하여 관음사 그리고 1.2헬기장을 거쳐 관악산 연주대(戀主臺, 629m)로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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