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통영 소지도-소매물도.글씽이굴-대매물도-어육도.거제 내도.탐방.♣
◆소매물도 등대섬의 유명세에 가려 아직 때묻지 않은 대매물도 섬 산행.◆
◆통영 바다백리길 5코스 해품길 트레킹◆
경남 통영市 한산면 매죽리 해상에 있는 大매물島, 小매물島와 등대島를 통틀어 매물도(每勿島)라고 하며 세 섬의 총 면적은 2.4평방Km이며 인구의 대부분이 대매물도에 거주하나 뛰어난 경관으로 소매물島를 먼저 찾는다. 小매물도의 면적은 0.51평방Km, 해안선의 길이는 3.8Km 이고 상주 인구는 60명이다. 통영에서 남쪽으로 26 Km 떨어져 있으며 대부분 리아스式 암석해안을 이루고 있어 단애가 발달하였다. 일년중 온화한 기온을 유지하여 아열대성 식물이 많이 자라고 있다.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일부로 지정되어 있고 맑고 깨끗한 海域으로 세계에 자랑할만 하다. 통영 여객선터미널에서 200席 페리船이 매일 편도 3회 운항하며 1시간 10분 소요된다. 운임은 편도 14,000원이고 섬내부에는 자동차 도로가 없다. 도보로 소매물도를 일주하면 약 세시간 걸린다.
코스:당금마을-발전소-전망대-정자쉼터-홍도전망대-대항마을삼거리-어유도전망대-장군봉-장군봉전망대-억새지역-소매물도 등대섬 전망대-꼬돌개삼거리-대항마을-당금마을.약7.5km.약3시간.
▲소매물도 등대섬과 글씽이굴을 돌아 대매물도 당금마을에 도착합니다.민박집에 짐을 풀고 오뎅과 떡을 넣은 라면으로 점심을 해결 하고 민박집을 나옵니다.
▲해품길이 시작 되는 산능에 화사 하게 피어 오른 동백꽃과 조우를 합니다.
▲대매물도 발전소를 지나 당금마을이 내려다 보이는 전망대에 도착합니다.전망대에서 바라본 무인도 어유도입니다.80년대 인근 섬마을에서 염소를 방목해 생태계가 심하게 파괴된 어유도가 지금은 치유중이라고합니다.토사가 흘러 내릴 정도로 훼손이 심했던 어유도가 지금은 건강했던 옛 모습으로 되찾아 가고 있다고 합니다.다행한일입니다.
▲병대도쪽 그림입니다.
▲어유도앞에있는 매섬입니다.매가 서식을 한다고 하여 매섬이라 합니다.마을에서 바라보면 곰이 바다위에 누워 있는 듯한 형상이나옵니다.
▲당금마을을 내려다 보았습니다.
▲올라왔던길 되돌아 내려갑니다.매물도 발전소가 내려다보입니다.
▲대매물도의 유일한 몽돌해수욕장입니다.바닷물에 쓸려온 쓰레기가 인상을 찌뿌리게합니다.
▲해품길을 알리는 아치입니다.
▲곳곳에 지어진 염소우리.
▲가는이들 두리번두리번 구경 실컷하다 카메라를 들이 대자 언제 그랬냐는듯.시침 뚝!!ㅋ
▲동백 터널길을 따라.........
▲만개에 가까운 동백꽃.붉은 눈망울이 화사합니다.
▲정자쉼터에 도착합니다.
▲정자 쉼터에서 바라본 당금마을과 발전소 그리고 어유도 가왕도.
▲세찬 바닷 바람을 바로 맞는 왼쪽은 나무가 듬성듬성 별로 없고 억새군락만.바람이 덜한 오른쪽은 숲으로 이어진 산능선.
▲조망이 탁 트이는 바위에서 바라본 일명 오륙도입니다.
▲짙은 해무로 인하여 약간 희미 하지만 당겨본 오륙도입니다.
▲홍도전망대가는 산능입니다.날씨가 좋은 날에는 경상도 홍도가 보인답니다.괭이갈매기 서식지로 유명한 홍도입니다.일명 갈매기섬이라고도합니다.오늘은 짙은 해무로 인하여 패스~~
▲홍도전망대에 도착합니다.함께 하신님들과 한컷!!
▲장군봉을 떠 받치고 있는 수직 절벽을 이룬 바위와 해식애.
▲매바위였던가요?
▲우뚝솟은 장군봉의 위용입니다.
▲매물도에는 두개의 마을이 있는데 당금마을에 이은 또 하나의 마을 대항마을이 보입니다.
▲매물도 당금마을에서 바라 보면 바위가 세개로 보입니다. 그래서 당금마을에서는 오륙도가아닌 삼여라 부르고 있습니다.
▲구릉밑엔 수직절벽입니다.풀밭에서 미끄러지기라도한다면.. 아찔 합니다.
▲운치 있어 보이는 산길입니다.
▲이곳 동백은 유난히도 빨갓습니다.붉디붉은 동백꽃 종자도 여러 종류가 있는듯합니다.
▲장군봉 전망대에 올랐습니다.
▲시설물 뒤로 실제 장군봉 정상에 올랐습니다.사방 거침이 없는 망망대해를 등에 업고 내일 탐방 하게될 무인섬 어유도가 앞에 뒤에는 가왕도 입니다.
▲다시 장군봉전망대로 내려와 한참을 쉬어갑니다.
▲장군봉 전망대에서 바라본 소매물도-등대섬입니다.
▲이국적인 쿠크다스 등대섬을 당겨 보았습니다.
▲대매물도에서는 삼여.산객들간에는 오륙도라 불리우는 삼여.
▲다시 어육도와 가왕도를 내려다 보고.................
▲억새군락지를 따라 하산을 시작합니다.
▲아름다운 소매물도-등대섬을 앞에 두고 억새길 따라 하산길은 계속 이어집니다.멋집니다.
신선전망대에서 바라본 소매물도-등대섬입니다.
▲신선전망대에서 바라본 삼여(오륙도)입니다.
▲소매물도-등대섬 전망대에 도착합니다.더욱 가까와진 소매물도-등대섬이 손에 잡힐듯............
▲꼬돌개와 삼여를 바라보며 내려서는 산길이 새롭습니다.가슴이 시원 하게 뻥~뚫리는 기분입니다.
▲꼬돌개 삼거리를 지나 대항마을에 들어섭니다.대항마을이 당금마을 보다 더 깨끗하고 잘 정돈되어 보입니다.
▲대항마을에서 올려다본 어육도 전망대입니다.그넘 넓직한게 사람얼굴 닮은 바위로 보입니다.
대항마을을 지나 당금마을 원점회귀 산행으로 1일차 산행을 마무리합니다.
내일 아침엔 일찍 어유도 탐방에 들어갑니다.오늘도 수고 하신 산님들 편안히 푹~~쉬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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