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참고도입니다.오늘은 대미산은 패스~악어봉만 다녀왔습니다.
▲산행 들머리가 되고 있는 (구.월악묵집).현 숫불장어구이 가든에 비치된 홍보물입니다.
▲장어구이가든 좌측 도로를 건너 들머리가 되는 지점입니다.
▲비알길을 잠시 올려 치면 몇개의 묘지를 만나게됩니다.
▲등로변의 기암이구요~~
▲가끔 편안한 오솔길도 나오지만 된 비알은 계속됩니다.
▲고도를 슬슬 높이자 소나무 사이로 월악삼봉이 빼꼼~~
▲이내 여인이 누워 있는 형상을 하고 있는 월악삼봉이 시야에 들어옵니다.좌측으로 길게 늘어뜨린 머리카락과. 이마. 눈.코.입.턱.글리고 길게 늘어진 목선을 따라 가슴이라고합니다.그럴듯합니다.
▲첫번째 조망이 터지는 전망대입니다.아직 시간이 이른탓인가요?충주호에는 가스가 심합니다.
▲악어봉에 올랐습니다.가스가 걷히질 않아 약간 희미 하긴 하지만 그래도 악어들의 꿈틀대는 움직임이 이곳까지 전하여 오는듯합니다.아직 갈수기라 바닥을 드러낸 호수 풍경입니다.하지만 호수를 향해 금방이라도 달려 나갈것 같은 악어들 무리가 대단합니다.이제 한넘.두넘.악어 사냥에 들어갑니다.
악어사냥을 마치고 장어구이 가든 전망대에서 바라본 월악삼봉입니다.악어도 악어 이지만 이곳에서 바라 보는 월악삼봉의 형세도 가히 볼만합니다.아름다운 미 내면에 악산의 거칠함이 숨어 있었다니..ㅎㅎ.많은 생각에 잠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