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다시본 둥지봉.1

둥지봉은 가은산과 연계를 해야 제 맛을 볼수 있지만.낼 번개 산행도 있고.. 오늘 날씨도 좋아 옆지기와 아들이랑 둥지봉으로 향한다. 날씨가 구름낀 맑은 하늘이다.돌아 올때 까지 좋았으면 하는 바램이다. 올만에 큰아들과 함께한 산행이기에..........ㅎㅎ
이곳이야 자주 지나 다니는 곳이라 모르시는 분들은 없겠죠? 옛 기억을 떠 올려 보시라고 사진 몇장 올려 봅니다.
오늘은 가족 산행이라 닐리리 맘보 산행으로 펑퍼짐하게 오르련다. 오전10시 옥순봉 휴게소 도착.베낭 점검하고 10시30분에 산을오른다.
대교 옆으로 전망대 가는 계단을 오르면 관광용 6각 정자 전망대를 만난다.
혹시~ 이곳이 날머리가 될런지 모르니 주의 깊게 보아놓는다.
직진하면 가은산 산불초소가 있는 능선이고 우리는 우측 숲길로 향한다.
이곳에서 미리.. 새바위가 보고 싶으신분은 우측으로 오르면 새바위 가는길이다. 물론 둥지봉도 갈수있고....좌측으론 가은산가는길이다.....우리는 직진한다.
여기선 좌측 오름길로 발길을 돌린다. 우측길은 충주호수 물가로 가는길이다.
헉;헉;제법 힘이든다. 가방을 내리고 조금 쉬어 가야 되겠다.펑퍼짐하게......~~ㅋ 글구..천진선원쪽으로 향한다.
기온도 높은데다 바람도 없어 습도가 높은 날이다..무쟈게 덥다.
식사후 펑퍼지게 늘어져본다.
헉;;;이미지를 20개 밖에 안 받아준다네요... 억하나 마무리는 해야 되는데.....ㅜㅜ..밥부터 묵고.....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