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 산행&여행] 태안의진산 백화산.(2부)[1일차]

▼여러번 나타나는 바위 슬랩길을 로프를 이용해 오르고 또 오른다.

 

 

 

▼전망을 할수 있는 너른 바위들이 많은 백화산.(초록물고기님.산약초님.복뎅이님.)

 

▼수녀바위라고 하는데..닮긴 닮았네~~

 

▼제2횃불바위라고도하고 복주머니바위라고도하는...

 

▼닮은바위에 심취하다 보니 어느덧 정상 바로전 마지막 로프오름길.

 

▼먼저 올라가 계신 버팀목 형님께서 굽어 내려 보시는데....옛 장군님 가트요~~ㅎ

 

▼드넓은 벌판 가운데 우측으로 보이는 산이 서산 용봉산.

 

▼정상엔 넓은 암릉군이 깔려 있어 수많은 산객들이 몰려도 혼잡 하지 않을것 같은......

 

▼쌍괴대.

 

▼넓은 정상에서 휴식을 즐기고 계시는 회원님들.

 

▼정상석과 함께 중앙님.

 

▼봉화대에 오르신 초록물고기님.

 

▼우리도 정상석을 배경으로 인증샷.

 

▼정상석과 함께 해밀님.

 

▼정상에서 바라본 안면읍 시가지 전경.

 

▼잘 정비된 산길을 따라 태을암으로 고고~~

 

▼지방 보물로 관리를 받아 오다 국보로 승격 되었다는 마애삼존불. 바위벽에 새겨진 마애삼존불을 모신 누각.

 

▼태을암엔 유독히 바우에 글씨를 많이 새겨 놓았는데..일소계

 

▼마애삼존불도 아련 하고...

 

 

 

▼이렇게 바위에 새겨진것을 훼손 되지 않게 누각을 세워 보존하고있다.

 

▼무슨 생각들을 하실까???

 

▼감모대.

 

▼태을동천이 새겨진 암벽 앞에서...실비아님 반딧불님.

 

▼태을암 대웅전.

 

▼산사에 가 보면 이런 생김새의 개(진도)가 한마리 정도는 있을듯....순둥이라 잘 따르는 진도견?.

 

▼태을암을 둘러 보고 낙조봉에 도착.이곳에서 서해 바다속으로 떨어 지는 낙조가 환상적 이라고 한다.

 

▼낙조봉 머리위에까지 올라가신 창공님.

 

▼낙조봉에서 버팀목님.

 

▼낙조봉에서 울 총무님.

 

▼그리고 우리부부.

 

▼안면도의 산.천.

 

▼일본인 교장선생님의 일화가 깃들여 있는 교장바위에 도착.

 

 

 

▼언제나 서로를 아껴주는 행복지기.치악골.잉꼬부부님,

 

▼반딧불.실비아님.

 

▼형님!! 태안의 진산인 백화산에 오시니 오늘은 장군 같아요~~^^

 

▼우리의 하산점인 태안초등학교가보인다.

 

▼오늘따라 멋져 보이는 울 총무님!! 왜?일까요~~난 알지요~아리를 떼어 놓구 혼자 왔거덩요~~ㅋㅋ

 

▼막바지 아기자기한 암릉 하산길을 재촉 하고..

 

▼산은 높지 않지만 간간히 보이는 약수터. 갈수기임에도 졸졸 제법 수량이 있다.

 

▼동학혁명 전적비를 마지막으로 오늘 산길은 끝이난다.비록 산의 높이는 낮으나 태안의 진산으로 추앙 받을 만한.. 충분한 가치를.. 나는 오늘 발견 했다.아기자기한 적당한 암릉길과 잘 닦여진 송림길이.. 산길을 이어가.. 지루 하지 않게 태을암에 닿을수 있어.. 멋진 백화산임에는 틀림이 없어 보인다.

                                                                     함께 하신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