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빛나는밤에...!!

[22차]노을빛 벗 삼아..치악산 야등.

산빛속으로.. 2011. 8. 27. 00:08

 

황혼이 짙어 가는 늣 여름날에.......치악산 고둔치 활동장으로...

 

 ▼해가 많이 짧아졌다.스산하게시리..ㅎ.관음사입구 길카페 거리에서 바라본 저녁 노을.황홀하죠?

▼유령을 만들어보려고 흔들었더니 비슷해졌나요? 

 ▼관음사 입구에서 지는해의 정면은 아니지만 주위의 노을을 다시 한번 담아 보고...

 ▼고둔치 탐방지원소를 지나....많이 어둡네요~

 ▼어둠속에 홀연히 박동 소리를 내고 있는 숨은폭포.

 ▼참나님께서 비박을 하며 두시간동안 정비 작업을 하였다는 약수터.혼나셨네요~근데..두시간거리 치고는?ㅋㅋ.여튼 수고많으셨습니다.ㅋㅋ

 ▼고둔치재에 올라....무르익어가는 담소.ㅇ흐앗!!무서워!!!

 ▼남들 무섭게 만들어 놓으시고 혼자 즐거워 하시는 튜~형수님.ㅋ.뒤에계신분들은 봉산동에 거주 하시는 부부님이신데.함께 동행 하였답니다.다음에도 오신다나~~~~

 ▼안 무서운척!!웃음짓지만 맘속엔 검은 그림자가 가득하실걸???ㅋㅋ

 ▼내도 남자인데.. 무섭긴 하지만 겉으론 표정 관리 잘 해야지~~ㅋㅋㅋ

 ▼활공장에 올라........................원주시내 야경을 담고...

▼시내 야경을 배경 삼아 이렇게.... 

 ▼또 요렇게 포즈를 취해 봅니다.

 ▼다시 한번 원주 시내의 아름다운 야경에 취해...

 ▼자리를 뜰줄 모르는 회원님들...

 ▼야경 모드로 잡아 보니...........

 ▼산상부페식.맛난 음식 마이도 싸 왔죠?

 ▼우짜든 먹는 음식 남기면 죄가 되는지라~우걱우걱~~내몸 저장고에 넣어두고~~

 ▼하산길에 들어선 회원님들.

 ▼헉!!! 또 먹자구요?.커억~~~또 먹었습니다.맛난 팥빙수 제공해 주신 신여사님~잘 먹었습니다.

 ▼이넘 진도 블렉탄인줄 알았는데 눈이 퍼런것 보니 허스키종류인가요?카페 오소내를 휘젓고 다니는 어린 강아지.

 ▼팥빙수에 들어 있는 팥을 얼마나 잘 먹던지..아마도 이넘 뱃속이 꽝꽝 얼어 배탈이 났을지도 몰러유~ㅋ

가족적인 분위기속에 잼난일이 많았던 야등길이었습니다.안전 하게 야등길 밝혀 주신 회원님들 수고많으셨습니다.그리고 봉산동에서 오신 부부님도 반가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