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악산 입석사-시루봉.

오늘도 오랜만에 치악산 시루봉에 오른다.바닥은 봄기운이 완연한데 능선길에 오르니 바람이 심하게분다.기온도 이곳은 한겨울.

입석사 코스를 오랜만에 올라보는데 멀리 안가신 산님들이 줄줄이 시루봉을 많이 찾고 있었다.연실 반가운 인사를 나누고...

그중에도 젤루 반가운 우리님들 방가^방가^^연실 방가^^미끄러운길 안산 하고 잘들 들어가셨죠?

 

▲새로이 깔끔하게 단장한 치악산 구조대건물.

▲지루했던 시멘트 포장길이 아스팔트로 바뀌고........... 

 ▲입석사를 지나 빡센 오름길에서 나무가지 사이로 삼봉 가마봉이 검은 이빨을 들어내고...

▲능선으로 올라 붙는 막바지 오름길이죠?.빡센 오름길인데도 힘든 기색 전혀 없는 우리님들. 

 ▲능선에 올라 붙어.. 원통재에서...어디서 많이본 깜찍한 찻잔이죠?ㅎㅎㅎ

 ▲아름다운 눈꽃 상고대와 울님들.

▲삼봉능선 갈림길 전망대에서....나무가지가 많이 자라 조망이 션찬죠? 

 ▲헬기장에 올라........삼각뿔을 머리에 이고 있는 시루봉을 한컷!!

 ▲시루봉 정상에 올랐습니다.함께 인증샷1

 ▲이뉘??헬기장 그림이 줄을 잘못섯네여~~~~ㅋㅋ.시루봉을 배경으로 울님들.

 ▲다시 시루봉 정상입니다.헥;헥;;사다리병창쪽에서 올라 오는 산님께 부탁해 모여모여~~인증샷~~한컷

 ▲두컷!!

 ▲세컷!!

▲네컷!! 

 ▲다섯컷!!

 ▲여섯컷!!

 ▲일곱컷!!

 ▲정상부위의 상고대.

 ▲정상부위의 겨울 풍경.

 ▲그냥갈수없지요?상고대 앞에서 울님들

▲역광이라 후레쉬를 터트렸더니 너무 허연가요? 

▲죄송합니다.그래도 모델님들이 커버를해주어 멋진 그림입니다. 

 ▲간간히 바람이 불기는 하지만 포근한 시루봉입니다.

▲원주시내를 배경으로 멋진님들. 

 ▲치악 남부쪽으로 장쾌 하게 흘러 내린 산마루.젤 끝에 시명봉이 삐죽.

 ▲부곡으로 떨어 지는 1004능선.

 ▲아직도 원시 그대로 자연이 잘 보존 되어 있는 가래골이구요~~

 ▲상고대가 아름다워 다시한번...

 ▲조망이 그런대로 좋아 원거리로 원주시내가 내려다 보입니다.

 ▲살짜기 땡겨 보니 원주시내가 잘 보입니다.

 ▲삼봉-가마봉-도끼봉 능선도 시야에 들어오구요~~~

 ▲다시헬기장으로 내려섭니다.

▲아쉬운 마음에 다시 한번 상고대에 둘러 싸인 시루봉. 

▲출출해진 속을  채우고........하산길로 접어든다. 

▲입석사에 도착한다. 입석사와 입석대.

 ▲입석사 입구의 협곡.

▲탐방소에 내려와 보니 예전에 보이지 않았던 세척대.산행을 마치고 지저분해진 옷과 신발을 세척 할수 있도록 세척대를 만들어 놓았다.가끔 지방산들을 돌아 보면 먼지털이용 에어는 가끔 볼수 있었지만 세척대를 만들어 놓은 탐방소는 여기가 처음이 아닐런지....칭찬합시다에 올려도 손색이 없어 보인다.만드시느라고 수고 하신 공단 직원분들께 감사함을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