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빛나는밤에...!!

치악산 곧은치-활공장 야등.

산빛속으로.. 2012. 7. 21. 21:27

오랜만에 올라본 활공장 출발전 단체 인증샷 

 

▼회장님~ 총무님~선두로 !

▼회장님,총무님 인물이 훤하십니다.~~~^*^

 

▼날은 아직 저물지 않았는데 숲길로 들어서니 컴컴하네요~곧은치 관음사 탐방로 모습입니다.잘 다녀오겠습니다.산신님께 고하고........ 

▼점점더 어두운 숲 속으로..빨려 들어갑니다. 

▼오름길 너럭바위를 지나.............. 

▼오늘 지나간 태풍 카누의 영향으로 나무가 또 넘어갔네요~~위로 밑으로 미끄러운 나무를 피해 건너갑니다.

 

▼숨은폭포 가기전 곧은치 가는길의 유일한 암릉구간이지요? 

▼태풍 카누로 인하여 폭우가 내린 숨은계곡의 폭포수는 굉음을 내며 힘차게 흘러갑니다. 

▼역시 암릉구간이구요~~

▼5월 강풍으로 쓰러진 소나무가 아직 정리가 안 되었네요~~

▼숨은폭포에 다다랐습니다. 

▼엄청난 폭포수가 웅장한 굉음을 내며 흐르고 있네요~~

▼엄청난 수량으로 장관을 이룬 숨은폭포 모습입니다.

▼폭포수 상단 부분입니다.골이 패여 겨우 흘러 내리던 폭포수가 넘치고 있지요? 

▼다시 어두운 산길을 이어갑니다. 

▼ 숨은폭포위의 목책 다리입니다.어둠이 짙게 내려 공포스런 분위기 인가요?

▼마지막 목책다리를 지나면 쉼터가나오지요?전엔 없었던 주막거리 쉼터 안내판이 보이네요~~ 

▼잠시 쉬어갑니다.

▼다시 어둠속으로...스르르....빨려들어갑니다. 

▼오늘산행이 무척이나 힘이듭니다.비온뒤의 습함이 최고조인 이유도 있지만 요즘 산을 소홀히한 저의 방만이 제값을 치루는가 봅니다.

  힘들게 곧은치를 지나 헬기장에 올랐습니다.처음오신 길동무,복뎅이님 부부~~자욱한 안개속에서~♬~

▼아니 이팀은 얼굴보니 낯술한잔 하신분들 같은신데~~~~~~~실비아님,아리님,한일님 함께한 산행 즐거웠습니다.~^*^

▼이팀도 만만치 않네요~~

 

▼하산후 오쏘에서 션한 팥빙수로 오손도손 마무리를 했습니다.~~^*^

 

날씨가 원만치 않았는데도 곧은치 야등에 참석하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오고가며 흘린 땀방울들이 내면의 묶은 때를 깨끗히 씻어내렸습니다.

좋은 주말들 되시고~ 행복한 하루 만들어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