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박2일] 여수 화정면 추도.

추도는 공룡발자국 1,800여개가 남겨져 있는 섬으로 유명 합니다.사도 일대 5개 섬은 아시아에서 가장 젊은(7,000만 년 전 무렵) 공룡발자국 3,546점이 발견되었으며, 천연기념물 제434호로 지정 되어 있습니다.종류도 조각류, 용각류, 수각류 등으로 다양한 공룡 발자국은 물론 식물화석, 연체동물 화석, 연흔 등이 남아있어 그야말로 자연학습장입니다.추도에는 6마리의 초식공룡이 나란히 걸어간 84m 길이의 발자국 화석이 남아있는데, 세계에서 가장 긴 조각류 공룡 보행렬 화석이다.

 

▼각 섬 위치도입니다.

              

 

▼문화재로 등록 되어 있는 돌담입니다.물고기형수님 눈좀 뜨세요~~ㅋ

 

 

 

▼화석 발자국 2단지부터 탐방이 시작됩니다.

▼굉장히 강렬한 육식 공룡의 발자국입니다.섬찟!!

▼학술 연구 대상인 거대한 퇴적층입니다.

▼신비스런 퇴적층 속으로 흠뻑 빠져 들어가 봅니다.

▼신비스럽고 아름답고..말로 표현이 어려운 아름다움입니다.

 

 

 

▼물결무늬 퇴적층이라고합니다.

▼바위를 겹겹이 쌓아 올린듯 세월을 가늠키 어려운 퇴적층입니다.

▼퇴적층을 걷는 도중.물에 비친 아름다움에 이끌려 들여다 보니....

▼아마도 추도 서류에 기록이 되어 있지 않은 조개류 화석인듯....가만히 만져 보니 바위에 박혀 있는 밋밋한 조개가 확실합니다.대단합니다.

▼지질학적으로 많은 연구와 해석이 필요한 추도 지질층입니다.

 

▼작은 보행렬??

 

 

 

▼2지구 탐방을 마치고 제1지구 화석지로 이동합니다.

▼언덕에 올라 서니 이국적인 분위기에 완전 압도 당합니다.

▼우와~~~~~~

▼여기 우리나라 맞아????잠시 조용히 하고 여기저기 기웃거려봅니다.

 

 

 

▼허걱!!!!!!!!!!!! 태봉님 살려~~~~~~~~~~~~~~~~ㅋㅋ

 

 

 

 

 

 

 

 

 

신비의섬.사도.역사 문화 탐방으로 한번쯤은 다녀와도 부족함이 없어 보이는 사도입니다.

긴긴 여정속 함께 하신 회원님들 정말로 수고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