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5개섬 트레킹(투어). 아래꽃섬(하)화도.
*아래꽃섬 하화도 밥상이 그리워 다시 찾은 하화도 비렁길입니다.*
꽃섬 상.하.화도는 봄철이 되면 진달래가 활짝 피는 진달래 군락을 이루고 있는 섬입니다.봄철에 바닷길에서 바라 보는 꽃섬이 붉게 물들어 진달래 꽃섬이라는 칭호를 얻었다고 합니다.여수시에서 앞으로도 적극 홍보 하고 지원 하는 꽃섬 이기도 합니다.조만간 하화도 비렁길 마지막 봉우리인 막산과 무인도에 출렁다리를 놓을 예정이라고 합니다.별로 좋은 소식은 아닌듯 합니다만 지자체의 수입원이 충분히 될수 있다는 판단에서 행해지는 사업이라고 판단이 됩니다.
▲개도 산행을 마치고 꽃섬 하화도에 도착합니다.
▲▼하화도 비렁길입니다.전에 다녀 올때와 마찬가지로 잘 정비된 트레킹 코스입니다.
▲▼구절초공원에 도착합니다.가을이되면 하얀 구절초가 산 능선을 환하게 밝혀줍니다.벌써 성질 급한넘은. 뽀사시 속살을 보이며 활짝 피고 있습니다.
▲아래꽃섬 하화도 비렁길 큰산 전망대 입니다.
▲전망대밑의 기암이구요~~~~
▲▼망망대해를 뒤로한 울님들 멋지십니다.하화도 비렁길 이야기는 쭈욱~~~~~~이어집니다.
▲큰산과 막산 중간에 위치한 깻넘 전망대입니다.하화도의 제1포인트이기도합니다.
▲깻넘전망대에서 바라본 막산 풍경입니다.그림보다 실지 보면 더 멋진 막산입니다.
▲▼깻넘 안부에 도착합니다.자연 동굴인 큰굴을 볼수 있는 포인트 이기도 합니다.
▲막산 큰굴 전망대입니다.큰굴을 정면에서 볼수 있는 전망대 이기도 합니다.바닷물이 들어 오는 밀물때라 큰굴에도 바닷물이 들락 거리고 있네요.반면 썰물이 빠져 나가면 큰굴이 높은 위치에 있음을 볼수 있습니다.
▲막산 큰굴 전망대에서 큰굴 탐색 하느라 정신이 없는 울님들입니다.울님들 뒷 모습이 또한 아름답습니다.
▲막산 큰굴 전망대에서 바라본 큰산입니다.우람한 암봉이 멋집니다.
▲트레킹 중간중간 윗꽃섬 상화도를 볼수 있는 조망대가 나옵니다.참으로 아름다운 섬 입니다.
▲하화도 제2포인트인 막산 전망대입니다.
▲하화도 비렁길중 최고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풍경이 아닐런지요~~지금 저기 보이는 무인도와 막산을 연결 하는 출렁다리가 계획중에 있는가 봅니다.자연은 자연 그대로 놓아 두는것이 최선의 방법이 아닐런지...홀연히 많은 생각에 잠겨봅니다.
▲누구시냐고요?청태산님이십니다.푸른 하늘과 어우러진 기암에 우뚝선 청태산님. 산신령이 따로 없습니다.
▲막산을 마지막으로 하화도 비렁길 트레킹을 마무리 합니다.다음 행선지인 섬달천 여객선을 기다리며..
▲언제나 푸근함이 묻어 나오는 서리테고문 부부님이십니다.
▲▼하루밤 시끄럽게 신세를진 하화도 이장님이십니다.떠나가는 아쉬움이 크셨는지 선착장까지 배웅을 나오십니다.다음에 이곳을 지나면 꼭~~들리시게나~하시며 아쉬움을 토로 하시던 이장님이십니다.이장님의 배려로 깨끗한 시설에서 편안한 하화도 트레킹을 마쳤습니다.이장님 감사합니다.
▲이장님과 아쉬운 작별을 나누고 여객선에 승선합니다.다음은 낭도선 뱃길 투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