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강릉 바우길

12구간 주문진가는길.

산빛속으로.. 2013. 4. 16. 21:25

5월4째주 일요일은 바우길 걷는날이다.영동쪽 비 예보가 있어 회원님들께 우의를 준비시킨다.이곳 원주에는 해가 쨍~났는데..대관령을 넘어 강릉에 도착 하니 역시 쨍~바람도 없어 걷기에는 최적의날이다.기상예보하시는분들 참으로 고생이 많습니다.ㅎ

 

 ▼해변공원에 도착 단체 인증샷.

 ▼걷기는 시작된다.

 ▼교문암안내판을 지나...

 ▼아름다운 바위섬에 잠시들린다.

 

 

 

 

 ▼아름다운 목조다리를 건너 이어지는 산뜻한 융단길.

 

 ▼해변 철조망길과 나란히 가고 있는 해송 숲길.

 ▼영진교를 건너서...

 ▼잘못 들어선 주문진가는길이다.영진교를 건너 건너편에 있는 이정목에 방향 표시가 이곳 전용도로를 가리키고 있어 잘못 들어섯다.방향 표시목에 추가적인 그림이나 아니면 이 전용도로 진입전 건너편에 바우길 방향판을 하나 정도 더 설치해 주었으면 하는 바램을 안고....

 ▼한참을 두리번 거리다 해마교로 올라선다.

 ▼이제 방향을 제대로 잡고....

 ▼영진해수욕장길을 따라....

 ▼바라보는 주문진항.

 ▼해수욕장이 연이어 있다 보니 화장실이 군데군데. 깨끗하고 멋스럽게 잘 정비되어 있다.

 ▼궁개교를 지나....

 ▼주문진을 향하여 걸어간다.

 ▼주문진을 연결 하는 신리하교가 눈에 들어 오고....

 ▼신리하교.

 

 ▼관광유람선?

 ▼싱싱하고 풍성한 주문진 어시장을 통과 하여...

 주문진 방파제위길을 걷는다. 지친몸 쉬어 가라고 고맙게도 누운 의자가...

 ▼빨간 입항등대를 배경으로 인증샷.

 ▼등대를 돌아 다시 주문진항으로...

 ▼방파제에서 바라본 주문진항.

 ▼화성낚시를 끼고 골목 어구에 있는 남경반점 골목으로 들어간다.여기서도 잠시 우왕좌왕~ 달동네 골목길이 시끄러울수 있으니 유도 솟대 그림 이라도 있었으면 하는 바램....을안고...

 ▼주문진등대 오름길.

 ▼주문진등대에서....

 

 ▼주문진등대 전망대에서....

 

 

 ▼소돌 가는길에 기암을 한컷.

 ▼아들바위공원에서...

 

 

 

 

 

 

 

 자연적인 바위로 형성된 수조안의 아기.엄마의 품안으로 형상화 했는지는 모르겠으나. 무심코 쳐다 보면 차디찬 바닷물속에 내 던져진 아기로 착각할수도....

 

 ▼우암교를 지나.....소돌항 해변가를 지나간다.

 ▼오늘의 걷기 종착지인 주문진 해수욕장 주차장.

 우중걷기를 각오 했다가 날씨가 좋아 행운의 날이었던 바우길12구간 주문진가는길.오늘도 아름다운 바우길에 좋은 추억 많이 남았으면.. 하는..바램을 안고...오늘도 수고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