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바우길16구단 "학이시습지길"2.

1편에서 계속.............

▲터벅네되어 걷다 보니 선교장에 도착합니다.

▲도로변에 "구절초"

▲11.16.구간 갈림길을 지나..........

▲큰 도로변 초당두부 식당들이 즐비합니다.어느 식당 앞의 작은 연못엔 연이.......

▲꽃이 진지 오래된듯한 연밥이지요?

▲둑방길을 걸어갑니다.촤측으로 대대적으로 조성중인 습지인데요~습지 풍경이 아릅답습니다.평온함속의 싱그러움이랄까요?스산함속의 푸근함을 느낍니다.여기도 물옥잠화가 서식을 하고있네요~.

▲조성중인 습지에 설치된지 얼마 되어 보이지 않은 목책다리입니다.울님들 그냥 지나칠수 없지요?

▲습지의 아름다운 풍경과 이름모를 철새들의 앙증맞은 몸짓에.. 울님들 몸이 굳어 있습니다.

▲아름답지요? 이곳 또한 물옥잠화가 서식 하고 있네요~~

▲울님들 표정이 그냥 지나갈것 같지가 않지요?

▲초록물고기 형수님을 선두로 잠시 놀이에 들어갑니다.

▲아름다운 풍경에 아름다운님들입니다. 멋져요~~~^^

▲크~악~~조심하시게~~~ㅋ

▲잠시나마.................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 봅니다.

▲잠시 놀았으니 다시 둑방길을 이어갑니다.울님들 뒷모습이 더 아름답습니다.

▲습지 조망데크 조성중인 곳에서 다시 장난기 발동~~

▲두분 아름답습니다.

▲세분도 아름답구요~~

▲조성중인 습지 풍경에 가던 발길 멈춰 지고..........오늘도 멍~~~~때립니다.

▲멍~~~~~때리는 바로 앞엔...

▲왜가리인가요?????????????궁금??

▲날씨도 안 좋은날~ 울님들 지칠법도 헌데....아직도 스마일입니다.

▲이런 멋진 풍경이 이어져서일까요?

▲한참을 더 걸어도 지침이 없을듯합니다.

▲습지 조성 구간중에 작은 연꽃단지를 만들어 놓았는데요~~늣은 파종일까요?이제사 피어 나는 연꽃이 아름답습니다.

▲막 피어나는 연꽃 색감이 너무 좋지요?

▲연꽃과 연잎 사이로 떨어 지는 빗방울의 파장이 예술입니다.

▲갓피어 오르는 연꽃 몽우리.아~~~~~~~아름다움의 극치입니다.

 

 

 

▲연꽃과 어우러진 울님들~ 연꽃이 아무리 예쁜들 인꽃만 하리요~~~~

▲조성중인 습지 풍경입니다.

▲거대한 데크길이 나오는데요~~아마도 연꽃단지를 조성중인것 같아요~~데크길을 구경좀해 볼까요?

 

 

▲울 모델님들 접사 포인트에. 자동으로 잘 잡고 앉아 있네요~~예쁜님들입니다.

 

 

▲중앙데크가 연꽃 모형을 닮았네요~역시 연꽃단지일것 같다는..........

▲조성중인 습지길에서 잼있는 시간을 많이 보냈습니다.허난설헌 생가터에 도착합니다.

 

▲ㅎ.대문을 들여다 보니 상사화가 보이네요~~~

▲잎이 먼저 피고 시들어 버리면 꽃이 피어 평생 서로를 볼수 없어 서로를 애타게 그리워 한다는 상사화(꽃무릇)입니다.

▲붉은 그리움을 한껏 담고 피어난 상사화입니다.

▲한군데 모여 피어나면 화려한것 같지만.........................

▲군데 군데 피어난 상사화는 외로움도 한껏 묻어나지요~~.

▲멀리서 바라 보는 상사화는 애처러움이 한껏 더 풍기기도 합니다.

▲울 지아님 외롭지 않지요?

▲울 형수님은 그리운사람 언제든지 옆에 두고 볼수 있어 행복 하지요?

▲거기에 한술더떠 나무백일홍이 상사화 흉내를 내고 있네요~~ㅎ

▲상사화와 눈을 마주 치다 보니 옆에 이순원님께서 인터뷰를 하고 있는줄도 모르고 있었네요~~반가움에 인사를 드리려 한참을 기다렸는데.....가는길 아직 조금 남아 있어 그냥 지나갑니다.

▲지아님 건강하시구요~~~~~~~~

▲동네 담장에 "메꽃"이.........

▲드뎌~~~~~~~~~~~~~~~~~~~~~~~~~~~학이시습지길 종점에 다다랐네요~~

▲비오는날~~몰골은 말이 아니지만 그래도 울님들 얼굴은 햇살입니다.

▲굿은비에 온몸은 주룩주룩~~땀과 습기로 얼룩 지고. 등산화엔 뿌걱~뿌걱~구정물이 땀을 흘리지만.싫지 않은 표정으로 비오는 산길을 즐겨 주신 회원님들 정말로 수고 많으셨습니다.회원님들 가는길에 "언제나 건강 얻는 발걸음" 되시길 기원합니다.

출처 : 산빛속으로..

글쓴이 : 산빛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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