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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1박2일] 국화도 여행. 둘째날{매박섬.탐방]

국화도여행 둘째날 [매박섬;탐방.] ▲물이 어느정도 빠져 매박섬 전방대에서 내려옵니다. ▲아직 덜 빠진 바다물길을 첨벙첨벙 건너갑니다. ▲하얀조개껍데기가 해변을 덮고 있어요~ ▲하얀조개언덕 ▲하얀조개언덕에서 바라본 해변.멋있고 신기하다. ▲사자바위. 국화도를 찾는 사람들이 거의 놓치고 가는 사자바위입니다. 한번 꼭 찾아봐요~엄청 근엄 하면서 우람하게 생긴 사자랍니다. ▲국화도를 빠져 나와 촛대바위에서 잠시... 작지만 볼것이 많은 아름다운 국화도 여행이었습니다. 모두모두 건승하는 매일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화성.1박2일] 국화도 여행. 둘째날

국화도여행.둘째날. ▲숙소를나와 매박섬가는 해변길. ▲물이 빠질라면 두시간은 더 기다려야 할듯.... ▲가슴이 확~트이는 바다를 바라보며 걷기 좋은 해안길을 걸어갑니다. ▲멀리 희미 하게 보이는 당진 화력 발전소 풍경. ▲저 멀리 보이는 입파도. ▲놀메쉬메~아기자기한 해변길을 올라서니 도지섬이보입니다. ▲이제 거의 갈라진 바닷길을 반딧불이가 건너갑니다. ▲완전히 드러난 바닷길.을 다시 건너갑니다. ▲매박섬 바닷길은 도지섬보다 한시간여 늣게 열리기 때문에 놀멩쉬멩 둘레길을 이어갑니다. ▲도지섬쪽 풍경. ▲매박섬쪽 풍경. ▲매박섬은 아직..한시간은 기다려야할듯...풍경좋은 정자에서 늘어지게 쉬고있지요~

[화성.1박2일] 국화도 여행.첫째날

[화성] 국화도 국화도는 경기도 화성시 우정읍 소재지에서 남서부 28㎞ 지점에 위치함. 섬 동쪽은 당진군 석문면, 북쪽은 입파도와 인접된 유인도로 바지락・굴 등 어패류 채취를 주업으로 하는 도서지역 어촌마을이다. 꽃이 늦게 피고 늦게 진다고 해서 늦을‘만(晩)’자를 써 만화도라 불렸으나 일제시대 국화가 많이 피는 섬이라 해서 국화도라 바꿔 부르게 되었는데, 실제로 섬 전체에 들국화가 지천으로 피어있다. 국화도는 배를 타고 장고항에서 10분, 궁평항에서 1시간 거리에 위치하며, 걸어서 2시간이면 섬 전체를 돌아볼 수 있는 작은 섬이다. 장고항에서 여객선으로 10분정도 거리지만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섬으로 장고항에서 바라보는 국화도는 섬을 온통 뒤덮고 있는 소나무숲 때문에 사람이 살지 않는 섬처럼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