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5개섬 백야-낭도선 뱃길 투어후-섬달천.
*낭도선 뱃길 투어*
▲아래꽃섬 하화도를 떠나며 선상에서 바라본 윗꽃섬 상화도의 아름다움입니다.
▲선상에서 바라본 추도.물이 아직 빠지지 않아 일부 잠겨 있는 추도입니다.추도.사도.의 단층면과 공룔발자국은 학술적 가치가 높아 아직도 연구 중이라고 합니다.
▲작년에 왔을때 지금 드러 나고 있는 저 너른바위에서 한참을 쉬어 갔었죠?.매년 2월이나4.5월그믐이면 바닷길이 열리는 모세의기적 추도입니다.
▲추도마을 풍경입니다.
▲빨간대문과 파란기와지붕집에 각각 살고 계신 두 할머니 아직도 건강히 잘 계시는지.....
▲선상에서 바라본 얼굴바위.
▲7개의 섬으로 구성 되어 있는 사도 본섬입니다.
▲선상에서 바라본 사도 풍경입니다.
▲배는 사도 근해를 지나 낭도섬이 가까와집니다.아직도 네티즌 사이에 주상절리냐 아니냐를 논하고 있는 낭도 주상절리입니다.저는 주상절리에 한표!!
▲낭도선착장이 가까와 옵니다.낭도 또한 막걸리가 유명합니다.낭도 주조장을 운영 하고 계시는000님은 낭도 사도 해설사도 겸하고 계십니다.우리카페에는 바다지킴이님으로 들어와 계십니다.잘 계시는지요~
▲노선 종착지이다보니 30여분 쉬는것 같습니다.우리 구조대장님 그새를 못 참아 내달리고 있습니다.목적은 작년에 먹어본 낭도막걸리가 그리워서.......ㅋㅋ
▲사도 연구차 내왕한 사람들 맞나요?무슨 내용인지는 모르지만 바쁜와중에 대화를 나누는 여유도 부려봅니다.짐작컨데.....연구진:어델그렇게 뛰어가시나요?.대장님:낭도 막걸리사러요~~ㅋㅋ.아마도 맞을것 같습니다.
▲요즘 주당이 하늘을 찌르고 있는 창공님.고새를 못 참아 막걸리 받으러 마중나갑니다.
▲양손에 막걸리 받아 들고 조아라 하시는 창공님.ㅋㅋ
▲마이도사왔습니다.
▲구조대장님 수고에 많은 사람들이 즐거워합니다.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다시 배는 사도를 지나 윗꽃섬.아래꽃섬.개도.백야도에 도착합니다.시원한 바람 벗삼아 한바퀴 잘 돌았습니다.7000만년 전 지금의 전남 여수 사도(沙島). 당시 호숫가에서 초식 공룡들이 어슬렁거렸고, 뛰놀기도 했답니다.. 중생대 백악기, 공룡 최후의 시대였고. 시간은 흐르고 흘러. 발자국이 새겨졌던 호숫가에 흙바람이 불어와 모래가 덮였고. 다시 세월이 흘러 파도에 모래 암석층이 벗겨져. 이 사도 일원에서 공룡 발자국 3546개가 발견되었습니다. 공룡이 84m 걸어간 흔적 보행렬(발자국 43개)도 작년에 탐방을 했습니다.
▲육달천 조은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섬달천 마을에 들어왔습니다.
▲육달천과 섬달천을 이어주는 교량입니다.
▲여자도 들어가는 도선장입니다.
▲섬달천마을과 항구 풍경입니다.섬달천은 여수엑스포 후보지로 거론 되어 한동안 들썩였던 후보지 달천도 이기도합니다.
▲10톤짜리 작은 여객선입니다.선장님과 미리 통화를 해 두어 대기 하고 있습니다.우리는 이 배를 타고 여자도로 들어갑니다.